Girl meets Wonder 유닛명은 못찾겠음
컨셉이 굉장히 재미있음 역할이 하나씩 있는것도 좋고 늑대가 처음 나오는 부분이 좋음 실제가 아니니까 갑자기 생겨있는 연출이 가능해서 그 점이 좋고 1:12와 1:45에 나오는 안무를 좋아함 분할된 가사도 재미있음 2절 가사도 궁금함
너무위키에 달린 앨범재킷은 나그네 옷이고 가사도 기억 찾으러 가는 나그네고 그러면 이 영상도 왕자의 옷이 아니고 나그네 옷으로 시작하는게 더 맞지 않나 싶지만 내가모르는뭐가있으니까 왕자옷으로 나온거겠지?
예를들면 연극 초반에는 나그네 옷이었지만 중반종반에는 기억을 되찾아서 왕자의 옷이 될거고? 이 무대는 모든 내용이 전개되고 나서 하이라이트에 나오는 그런곡일수도 있는거고. 그러니까 가사의 내용이 '지금 기억 찾으러 갑니다용~' 이 아니고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용~'하는 스토리를 요약하며 되돌아보는 뭐그런거일거라는 뭐그런게 굉장히 말이 되네 아귀가 맞아떨어진다 이말이야 그래 평경장은 잘 계시고?
근데 마법사의 가사는 이해가 좀 안됨 부연설명이 있으면 조켔음 마법사가 공주가 되고싶고 왕자를 원하면 그럼 마법사랑 소녀랑 왕자랑 삼각관계인거임? 모임? 아니면 소녀는 왕자는 관심없고 늑대한테 튼튼담력을 주려고 마법사를 찾는것뿐임? 오주의마법사마냥? 그러면 왕자는? 기억 되찾고 어떻게됨? 마법사를 좋아함? 사실 그렇게 긴 내용은 없음? 알았음 모암튼그렇고
배경의 무대도 마음에 들음 동물 인형이 좌우로 흔들리는것도 좋고 아무튼전체적으로 만족스럽고요 만족도평가 0에서 10까지가 있으면 한 8점 누를게요 왜 2점 깠냐면 소녀랑 요정이 옷이 같아서 몰입도를 해침 옷이 달랐으면 10점줬다? 아니 그래도 10점은 안주긴 했을듯 한 9점 주기로 할게요 원래 영화평론가도 5점에서 9.5점 까지만 주더라고 만약 옷이 같은것도 계획된거라면? 사실 소녀가 요정이라면? 요정이 요정이 아니고 보통사람이라면? 보통사람이었다가 요정이된거라서 날개만달린거라면? 머암튼그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