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큐어 시리즈 처음 봄 : 마법사 프리큐어

우선 퀄리티가 높은게 신기했다. 1화라서 신경써서 만들었나 싶었음

역시 10주년의 짬이 드러나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자본) 덕분인지...

그리고 두 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점... 에피소드 내내 시청자가 지루하지 않게 들었다 놨다

비행기를 잘 태워주며 퍼니 또한 잊지않고 내포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음.

이 또한 10주년의 짬이 드러나는 것인지? 아니면 그저 내 정신연령이 낮은 것인지...

세 번째로... 이 장점들을 적극 살리는 귀여운 등장인물들. 정말 높게 평가하고 싶은 귀여움...

조팝법사 리코와 시종일관 들뜬 미라이... 킀모얬... 넘귀여와.....

이게 그 프러브큐라이브인가 뭔가하는 그걸로 변신하고 나면 절염한 아씨가 되는 점도 눈의 재미

어쩄든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10점 만점에 12++드림

다음 화 부터는 안좋을지 어떨지...는 더 봐야 알겠지

(라고 글을 작성하는 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