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7종은 그대로 디지털 프린팅,
위 7종을 제외한 나머지는 디지털프린팅에서 나염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주문 시기에 따라 차이 있을수도 있음)
색이 1~2개만 쓰이는 도안은 나염으로 바뀌었다고 보시면 돼요
Q. 바뀌면 안좋은건가요?
A. 일반적으로는 내구성 면에서는 더 좋아요. 백날천날 빨아도 멀쩡한 로고같은게 보통 날염임
Q. 위 7종은 왜 안바뀜?
A. 색 사용에 따라 단가가 바뀌는 제작방식이라 그럴거에요(마플샵쪽에서 현 상황에 2도인쇄까지만 이득이라고 판단했을거라는 뜻) 글씨만 있는 소설책과 컬러 그림이 들어간 책의 가격차이가 큰 것을 생각하시면 됨.
Q. 왜 처음부터 나염으로 안했나요?
A. 보통은 마플샵에서 나염 인쇄를 진행하지 않습니다(아마 마플샵 구조상 소량생산이 많고, 또 색을 많이 쓰는 도안도 많아서)
디지털 프린트가 잉크젯프린터라면 나염은 도장이나 활판인쇄같은거라고 보시면 됨. 찍어내는 틀을 만들 때 드는 비용도 있고 그래서 소규모 인쇄에선 보통 안 쓰이는데, 주문량이 충분해서 그 틀을 만들고 나염으로 바꾸는 편이 더 이득인 지점까지 왔나봐요.
암튼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덧글로 적어주시면 됨 비밀질문이 있다면 메일로(dauntorida@gmail.com)
